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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LS 회장 추모 행렬…이틀 연속 다녀간 구광모 “따뜻했던 분”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별세. [연합뉴스] 지난 11일 별세한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LS니꼬동제련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13일에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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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보유지분 전부 매각…경영에서 물러날 것”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뉴스1 경영권 다툼서 밀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7일 회사의 정상적인 경영과 가족 화목을 위해 보유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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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영권 잃은 아워홈 전 부회장, 횡령혐의 고소당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구본성 전 부회장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피소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구 전 부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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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부회장, ‘아워홈 혁신’ 위한 현장경영 본격 시동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지난 4일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 최근 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급격히 증가한 식재 수요를 감안해 물류시스템을 살피고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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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운전’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해임
구본성씨(左), 구지은씨(右) 아워홈에서 경영권을 놓고 세 자매가 반란에 성공했다. 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보복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구본성 부회장을 아워홈 대표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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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오빠 몰아냈다, 아워홈 세자매의 반란 성공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 [중앙포토] 아워홈에서 경영권을 놓고 세 자매가 반란에 성공했다. 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복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구본성 부회장을 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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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4일 주총…세자매 모여 '보복운전' 구본성 내쫓나?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끼어들기 보복운전' 관련 특수상해 등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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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나는 조직을 모른다, 오너만 본 게 패착”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스카이팜’에서 노희영 YG푸즈 대표를 인터뷰했다. 노 대표가 진두지휘해 만든 곳이다. 한식 뷔페와 고급 한식당, 파티·웨딩공간, 브런치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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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부사장, 해임 6개월만에 복귀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의 구지은(49·사진) 부사장이 보직 해임된지 6개월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했다. 아워홈은 18일 구 부사장이 예전 보직인 구매식재본부장을 다시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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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넓으신 분 … 명복 빕니다” 정·재계 조문 이어져
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재계 오너들. 왼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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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대표 "구지은 부사장과는 좋은 선후배 관계" 불화설 일축
노희영 대표와 (주)아워홈 `푸드 엠파이어` ㈜아워홈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dining & kitchen(Multicultural gourmet dining & k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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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갑자기 보직 해임 … 후계 구도 이상기류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의 후계 구도에 이상 기류가 발생했다.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던 구지은(48) 부사장이 갑자기 보직 해임되면서다. 구 부사장은 구자학(85) 회장의 1남 3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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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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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워홈 外
◆아워홈▶부사장 구지은▶상무보 장성호 ◆한국거래소▶ 경영지원 김병률▶시장감시 최욱▶유가증권시장 안상환▶파생상품연구센터장 이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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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배경
구지은 부사장 범LG 가문은 아무리 오너가족이라도 여성의 경영참여를 철저하게 배제해왔다. ‘장자 승계원칙’을 고수하는 만큼 보수적인 가풍으로 유명하다. LG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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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용공제 대표이사 한복환 外
신용공제 대표이사 한복환 신협중앙회는 17일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에 한복환(56·사진) 조선대 교수를, 비상임 전문이사에 이정연(61) 한양대 교수를 각각